검사실에서 자주 보게 되는 순간 하나

초음파 검사하다 보면

가끔 산모가 아무 말도 안 하고

모니터만 조용히 보고 있는 순간이 있어요.

그럴 때는

질문이 없는 게 아니라,

👉 어디서부터 물어봐야 할지 몰라서인 경우가 많습니다.

검사 중에는

의료진 손 움직임 하나,

화면에 잠깐 멈춘 장면 하나에도

괜히 의미를 부여하게 되니까요.

그래서 검사 끝나고

“괜찮다”는 말을 듣고 나서야

그제야 질문이 하나둘 떠오르기도 합니다.

혹시 검사 중에

아무 말 못 하고 나왔다면,

그건 준비가 안 돼서가 아니라

👉 그만큼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일 수 있어요.

글쓴이

UltraLog

I share practical fetal ultrasound knowledge based on real clinical experience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