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윈 초음파에서
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
“첫째랑 둘째는 어떻게 정하나요?” 입니다.
임상에서 첫째·둘째 구분은
출생 서열을 의미하기보다는
👉 **추적 관찰을 위한 ‘식별 기준’**에 가깝습니다.
일반적으로는
- 자궁경부 쪽에 더 가까운 태아를 첫째
- 자궁저부 쪽에 위치한 태아를 둘째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하지만 이 기준은
절대적인 서열이 아니라, 검사 시점의 위치 기준입니다.
임신 주수에 따라 태아 위치가 달라지면
표기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.
그래서 초음파 기록에서는
단순히 첫째·둘째보다
👉 태반 위치, 양막 구조, 각 태아의 고유 특징을 함께 기록해
같은 태아를 지속적으로 추적할 수 있도록 합니다.
중요한 건
첫째·둘째의 번호보다
각 태아가 자기 성장 곡선을 유지하고 있는지입니다.